콜게이트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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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게이트 대학교는 1817년 설립된 미국 뉴욕주 해밀턴에 위치한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이다. 13명의 남성이 13달러를 모아 설립한 일화가 있으며, 56개의 학부 전공과 교육학 석사 과정을 제공한다. 코어 커리큘럼을 통해 비판적 사고 능력을 함양하고, 22개 이상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72% 이상의 학생들이 해외 유학 경험을 쌓는다.
2024년 U.S. 뉴스 & 월드 리포트에서 전국 자유교양대학 22위로 평가받았으며, 2026년 입학생의 경우 12%의 합격률을 보였다. 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며, 200여 개의 학생 단체와 동아리 활동을 한다. 콜게이트는 13을 행운의 숫자로 여기는 전통이 있으며, 25개 종목의 스포츠팀이 NCAA 디비전 I에 소속되어 활동한다. 동문 네트워크가 강력하며, 졸업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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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게이트 대학교 | |
---|---|
위치 정보 | |
기본 정보 | |
대학 이름 | 콜게이트 대학교 |
![]() | |
모토 | 신과 진리를 위하여 |
모토 (라틴어) | Deo ac Veritati |
설립일 | 1819년 |
학교 종류 | 사립 교양 대학 |
학술 제휴 | 우주 지원 |
기부금 | 12억 200만 달러 (2023년 회계연도) |
총장 | 브라이언 W. 케이시 |
학사 부총장 | 레슬리 커싱 |
학부생 수 | 3,219명 (2022년) |
대학원생 수 | 11명 (2018년) |
교수진 수 | 355명 (2018년) |
소재지 | 해밀턴 마을 |
국가 | 미국 |
캠퍼스 | 농촌, 575 에이커 |
과거 이름 | 뉴욕 주 침례교 교육 협회 (1819–1823) 해밀턴 문학 및 신학 기관 (1823–1846) 매디슨 대학교 (1846–1890) |
교색 | 밤색 흰색 |
운동 경기 연맹 | NCAA 디비전 I FCS – 패트리어트 리그 ECAC 하키 MAISA |
운동팀 별칭 | 레이더스 |
마스코트 | 레이더 |
웹사이트 | www.colgate.edu |
학업 정보 | |
학부 전공 및 부전공 | 전공 및 부전공 정보 |
학생 생활 | 학생 생활 정보 |
교육학 석사 | 교육학 석사 프로그램 정보 |
기타 | |
일본어 이름 | コルゲート大学 |
한국어 이름 | 콜게이트 대학교 |
학교 종류 | 사립 대학 |
위치 | 뉴욕 주 해밀턴 마을 |
설립 연도 | 1819년 |
학부 | 교양 학부 |
대학원 | 교육학 |
웹사이트 | http://www.colgate.edu/ |
2. 역사
1926년 신학교 부문이 독립하여 로체스터 대학교 신학교 부문을 합병하며 따로 이전해감으로써 특정 종교와 무관하게 되었다. 1970년에는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었다.[13]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콜게이트 대학교는 해군 장교 임관 과정을 제공하는 V-12 해군 대학 훈련 프로그램(V-12 Navy College Training Program)에 참여한 131개 대학 중 하나였다.[20]
2022년 입학생부터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21]
한편, 콜게이트 대학교의 여덟 번째 총장인 조지 바턴 커튼(George Barton Cutten)은 반이민 정서와 인종차별주의적 신념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25] 2006년에는 그의 이름을 딴 캠퍼스 시설에 대한 학생들의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는데,[26] 이는 미국 대학들이 역사 속 인종차별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27] 2017년, 콜게이트 대학교는 결국 캠퍼스 내 기숙사 건물에서 커튼의 이름을 제거했다.
2. 1. 설립 초기
1817년, 6명의 성직자와 7명의 평신도로 구성된 13명의 침례교도들이 뉴욕 주 해밀턴에서 뉴욕 주 침례교 교육 협회(Baptist Education Society of the State of New York)를 설립하면서 '''콜게이트 대학교'''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들은 가진 돈을 모두 합쳐 13달러와 13개의 기도문을 가지고 학교 설립을 시작했다고 전해진다.[13] 1819년 뉴욕 주로부터 학교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820년 해밀턴의 한 건물에서 첫 수업을 열었다.[13]1823년에는 뉴욕시 침례교 신학교와 통합하여 해밀턴 문학·신학교(Hamilton Literary & Theological Institution)로 이름을 바꾸었다.[14] 이사진에는 콜게이트 사의 설립자인 윌리엄 콜게이트도 참여했다.[14]
1826년, 학교 이사회는 현재 캠퍼스의 중심 지역인 '더 힐(The Hill)'이라 불리는 농장 구릉 지역을 매입하여 캠퍼스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1827년에는 교수와 학생들이 학교 채석장에서 나온 돌을 사용하여 웨스트 홀(West Hall)을 직접 지었는데, 이 건물은 콜게이트 대학교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15]
1846년, 뉴욕 주로부터 학사 학위 수여 권한을 부여받았고, 매디슨 대학교(Madison University)로 교명을 변경하였다.[13] 1850년에는 캠퍼스를 로체스터로 옮기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법적 조치로 인해 무산되었다. 이 과정에서 학교 이전에 반대하던 일부 운영위원, 교수, 학생들은 로체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Rochester)를 설립하기도 했다.[17]
1890년, 콜게이트-파몰리브(Colgate-Palmolive)의 창업주인 윌리엄 콜게이트의 꾸준한 지원과 그의 아들 제임스 부어먼 컬게이트(James B. Colgate)의 100만달러 기부로 닷지 메모리얼 펀드(Dodge Memorial Fund)가 조성되면서, 콜게이트 가문의 공적을 기려 현재의 교명인 콜게이트 대학교(Colgate University)로 변경되었다.[18]
2. 2. 매디슨 대학교 시기
1846년 학사 학위 수여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매디슨 대학교(Madison University)로 명칭이 변경되었다.[13] 1850년 캠퍼스를 로체스터로 옮기려던 계획은 소송으로 중단되었다.[17] 이에 반대한 일부 운영위원, 교수, 학생들은 로체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Rochester)를 설립하였다.[17]2. 3. 콜게이트 대학교로의 변화
1890년, 콜게이트-파몰리브(Colgate-Palmolive)의 창업주인 윌리엄 콜게이트의 꾸준한 학교 지원과 그의 아들 제임스 부어먼 컬게이트(James B. Colgate)의 100만달러 기부로 닷지 메모리얼 펀드(Dodge Memorial Fund)가 조성되자 이 집안의 공적을 기려 현재의 교명인 '''콜게이트 대학교'''로 변경되었다.[14][18]그 이전의 역사는 다음과 같다.
연도 | 사건 |
---|---|
1817년 | 13명의 남성(성직자 6명, 평신도 7명)이 해밀턴에 모여 뉴욕주 침례교 교육회를 설립. 당시 그들의 재산을 모두 합쳐도 13USD밖에 되지 않았다고 함. |
1819년 | 뉴욕 주로부터 학교 설립 인가를 받음. |
1820년 | 해밀턴의 한 건물에서 첫 수업을 열음. |
1823년 | 뉴욕시 침례교 신학교와 통합하여 해밀턴 문학신학 연구소(Hamilton Literary & Theological Institution)로 이름을 바꿈. 이사회에는 윌리엄 컬게이트(William Colgate)도 포함.[14] |
1826년 | 현재 캠퍼스의 기반이 되는 더 힐(The Hill)이라 불리는 농장 구릉 지역을 매입. |
1827년 | 교수와 학생들이 학교 채석장에서 나온 돌로 웨스트 홀(West Hall)을 지음. 이 건물은 콜게이트 대학교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건물.[15] |
1846년 | 학사 학위 수여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매디슨 대학교(Madison University)로 명칭을 변경.[13] |
1850년 | 캠퍼스를 로체스터로 옮기려던 계획이 법적 조치로 무산. 이에 반한 일부 운영위원, 교수, 학생들은 로체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Rochester)를 설립.[17] |
2. 4. 현대
1890년, 콜게이트-파몰리브(Colgate-Palmolive)의 창업주인 윌리엄 콜게이트의 꾸준한 학교 지원과 그의 아들 제임스 콜게이트의 100만달러 기부로 닷지 메모리얼 펀드(Dodge Memorial Fund)가 조성되자 이 집안의 공적을 기려 콜게이트 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18] 1926년 신학교 부문이 독립하여 로체스터 대학교 신학교 부문을 합병하며 따로 이전해감으로써 특정 종교와 무관하게 되었다. 1970년에 남녀 공학이 되었다.[13]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콜게이트 대학교는 해군 장교 임관 과정을 제공하는 V-12 해군 대학 훈련 프로그램(V-12 Navy College Training Program)에 참여한 131개의 대학 중 하나였다.[20]
2022년 입학생부터 컬게이트 대학교는 소득 8만달러 이하 가정의 학생들에게는 수업료를 전액 면제하고, 8만달러에서 15만달러 사이의 가정에는 소득의 5~10%를, 15만달러 이상의 가정에는 필요 기준 충족을 위한 전액 장학금을 제공할 계획이다.[21]
콜게이트 대학교의 여덟 번째 총장인 조지 바턴 커튼(George Barton Cutten)은 과격한 반이민 정서로 비판을 받았으며, 인종차별주의적 신념을 지지했다는 점에서 그의 유산은 흠집이 났다.[25] 하지만 그가 콜게이트 대학교의 명성과 시설 발전에 기여한 바는 상당하다. 2006년 그의 이름을 딴 캠퍼스 시설을 둘러싼 학생들의 시위[26]는 현대 미국 대학교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역사 속 인종차별과 화해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27] 콜게이트 대학교는 2017년 휘트널 필드와 헌팅턴 체육관 사이에 있는 기숙사 건물에서 커튼의 이름을 제거했다.
3. 캠퍼스
콜게이트 대학교의 캠퍼스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현대적인 시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콜게이트의 첫 번째 건물인 웨스트 홀(West Hall)은 학생과 교수진이 콜게이트 자체 채석장의 돌을 사용하여 건설했다. 캠퍼스의 거의 모든 건물은 돌로 지어졌으며, 새로운 건물도 기존 양식에 맞는 자재를 사용한다.[33] 1884년에 건설된 구 생물학 강의실(Old Biology Hall, 현재 해스콜 홀(Hascall Hall))은 1973년 국립 사적지 등록부(National Register of Historic Places)에 등재되었다.[34] 주요 캠퍼스 계획은 1891년부터 1893년까지 어니스트 W. 보우디치(Ernest W. Bowditch)가 프레더릭 로 옴스테드(Frederick Law Olmsted)의 초기 권고를 바탕으로 작성했다.[35][36]
1918년에 지어진 콜게이트 기념 예배당(Colgate Memorial Chapel)은 캠퍼스에서 가장 독특한 건물로, 강의, 공연, 콘서트 및 종교 의식에 사용된다.[37]
캠퍼스 열의 대부분은 나무 조각을 태우는 목재 보일러에서 생성되는 재생 가능한 자원을 사용한다.[38] 콜게이트 전력의 대부분은 나이아가라 폭포의 수력 발전 댐에서 공급되며, 나머지는 원자력에서 공급받는다.[39]
해밀턴에는 크고 화려한 인공미나 자극적인 흥미거리는 많지 않지만, 200여 개의 교내 클럽이 사교 모임, 연주회, 전시회, 야외활동, 학술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스포츠 경기, 방문 콘서트, 초청 강연 등이 쉼 없이 이어져 생동감 넘치는 대학 생활을 즐길 수 있다. Business Inside 지는 콜게이트 대학교를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유펜), MIT, 밴더빌트 대학교, 다트머스 대학교와 함께 '잘 놀고 공부 잘 하는 미국 대학 Top 5'로 평가했다.
3. 1. 위치 및 환경
뉴욕주의 중앙 해밀턴에 자리잡은 '''콜게이트 대학교'''는 뉴욕 시에서 북북서 방향으로 직선 거리 259km, 시러큐스(Syracuse)에서 동남쪽으로 56km, 유티카(:en:Utica, New York)에서 서남쪽으로 40km 거리에 있다.[113] 해밀턴은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뉴욕 주의 중앙에 있어 미국과 캐나다 접경 지역의 자연 관광 명소에 접근하기 용이하다.기후는 네 계절이 뚜렷하여 각 계절의 특징과 매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가을의 단풍 숲, 겨울의 캠퍼스 설경, 녹음진 여름의 호수가가 매력적이다. 방문 최적기는 5월~11월이며, 12~2월 중순까지는 풍부한 강설량으로 겨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단, 겨울 방학이 끝나고 봄학기가 시작된 후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는 빛 바랜 자연과 찬 바람, 잦은 눈과 비가 이어지는 북동부의 전형적인 늦겨울-초봄 날씨가 불만스러울 수도 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3월 중순 약 십여 일 동안 휴식 기간을 이용하여 따뜻한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는 학생들이 많은데, 1930년대 콜게이트 수영팀의 봄 여정은 현재 미국 대학생들의 광란의 비치 파티로 변질되었지만 전국적인 Spring Break의 시초가 되었다.
해밀턴은 백인들로 이루어진 전원 지역의 작은 읍 정도의 타운으로써 자연 환경이 깨끗하고 조용하다. 미국에서 친절한 마을 2위로 선정될만큼 사람들의 인심은 좋고 태도는 부드럽고 유쾌하다.
대학과 마을은 서로 인접하고 있지만 도로들이 자연스럽게 경계를 나누고 있다. 해밀턴에는 의료기관, 교육기관, 문화시설, 행정 관서 등 공공 시설에 더해 다양한 상업 시설들이 존재하지만 동종의 시설들이 여러 개 있거나 서로 경쟁하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대학은 해밀턴과 주변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역적 특화 사업 개발과 환경 보존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마을 사람들은 서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증진하고 있다.
프린스턴 리뷰(:en:The Princeton Review)지에 의해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로 누차 선정된 바 있는 '''콜게이트 대학'''은[113] 2300000m2의 교정에 4500000m2의 자연 녹지를 더해 전체 면적이 6800000m2에 달한다.
캠퍼스의 지형적 특징으로는 평지와 언덕지역 그리고 산림 지대가 균형있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90여 동의 크고 작은 학교 건물들은 자연 지형을 그대로 유지하며 구축되어 있어 질서정연함 보다는 자연적인 편안함과 친숙함을 느낄 수 있다.
캠퍼스 핵심 지역인 Academic Quad의 건물들은 대부분 고풍스런 석조 건축물이다. 이들의 규모와 외관은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적당한 크기와 간결한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특정 건물을 제외하면 건물의 내부는 현대적 감각과 설비로 renovation 되어 있다.
근래 지어진 일부 기숙사 건물 중 Curtis Hall과 Drake Hall은 채광을 위해 유리 면적을 확대하고 외벽의 색채를 변화시키는 등 현대적 외관을 대폭 가미하였으나 이는 기존의 전통적인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
대학은 생태계 보호와 친환경 캠퍼스 구축을 위해 '''탄소 배출 총합 제로 정책'''과 '''지속 가능 성장 캠페인'''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녹색 자전거 프로그램 운용과 캠퍼스 각 지점을 순회하는 셔틀 버스를 통해 학생과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도우면서 캠퍼스 내 차량 운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차량 공유 서비스 '''ZIPCAR'''도 상시 이용 가능하다.
3. 2. 기후
콜게이트 대학교가 위치한 지역은 네 계절이 뚜렷하여 각 계절의 특징과 매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가을의 단풍 숲, 겨울 캠퍼스의 설경, 녹음진 여름의 호숫가가 매력적이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5월~11월이며, 12월~2월 중순까지는 풍부한 강설량으로 겨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1]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는 빛바랜 자연과 찬 바람, 잦은 눈과 비가 이어지는 북동부의 전형적인 늦겨울-초봄 날씨가 나타날 수 있다. 이 때문에 전통적으로 3월 중순 약 십여 일 동안의 휴식 기간을 이용하여 따뜻한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는 학생들이 많다. 1930년대 콜게이트 수영팀의 봄 여정은 현재 미국 대학생들의 봄 방학(Spring Break) 문화의 시초가 되었다.[1]
3. 3. 건물 및 시설
프린스턴 리뷰(:en:The Princeton Review)에서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로 여러 차례 선정한 콜게이트 대학교는[113] 2300000m2의 교정과 4500000m2의 자연 녹지를 합쳐 전체 면적이 6800000m2(약 202만 평)에 달한다.캠퍼스는 평지, 언덕, 산림 지대가 균형을 이루며, 90여 동의 건물들은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지어져 자연스럽고 편안하다.
캠퍼스 중심부인 Academic Quad의 건물들은 대부분 고풍스러운 석조 건물이다. 적당한 크기와 간결한 형태를 띠며, 일부를 제외하고 내부는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근 지어진 커티스 홀(Curtis Hall)과 드레이크 홀(Drake Hall) 등 일부 기숙사는 채광을 위해 유리를 많이 쓰고 외벽 색깔을 바꾸는 등 현대적인 외관을 도입했지만, 기존 건물들과 조화롭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신축 건물들은 기술적으로는 현대적이면서도 외관은 전통을 따르는 복고풍 디자인으로 짓고 있다.
대학은 '''탄소 배출 총합 제로 정책'''과 '''지속 가능 성장 캠페인'''을 통해 생태계 보호와 친환경 캠퍼스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미국 내 24개 친환경 캠퍼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녹색 자전거 프로그램, 캠퍼스 셔틀 버스, 차량 공유 서비스 '''ZIPCAR''' 등을 통해 학생과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돕고 캠퍼스 내 차량 운행을 줄이고 있다.
완만한 언덕 지역에서는 평야 지대를 조망할 수 있으며, 60여 개 건물이 있는 캠퍼스 중심 지역에는 대학 본부 겸 행정동(James Colgate Hall), 강의동, 도서관(Case Library & Geyer Center for Info.Thchnology), 식당(Frank Dining Hall), 펍(Pub), 예배당(Colgate Memirial Chapel), 기숙사, 학생 지원센터(O'Connor Campus Center), 과학연구동(Ho Science Center), 천문대, 아트센터(Dana Art Center), 박물관 등이 있다.
1827년 지어진 웨스트홀(West Hall) 등 대부분의 건물은 석조 건물이며, 1884년 세워진 해스콜 홀(Hascall Hall)은 1973년 국가 사적지로 지정되었다. 최근 지어진 도서관이나 과학관도 외관은 석조 양식을 따르고 있다.
강의동, 도서관, 식당, 기숙사 등이 Academic Quad를 둘러싸고 있어 학생들의 이동이 편리하다. 일부 건물은 지하 터널로 연결되어 날씨와 관계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이 터널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평지는 브로드 스트리트(Broad Street)를 기준으로 서쪽과 동쪽으로 나뉜다.
'''서쪽'''은 스포츠 컴플렉스 단지로, 미식축구장(Andy Kurr Stadium), 축구장(Beyer Small 76 Field), 필드 하키장(Tyler's Field), 라크로스 경기장, 소프트볼 경기장(Eaton Street Field), 테니스 코트, 보조 경기장, 아이스하키 링크(Class of '65 Arena) 등이 있다. 학생건강센터, 지역병원(Community Memorial Hospital), 교직원 및 3~4학년생을 위한 아파트와 타운 하우스 형태의 기숙사도 있다.
'''동쪽''' 평지는 "더 힐" 아래부터 Broad Street까지 펼쳐진 구역으로, 넓은 잔디밭 사이에 '''테일러 호수(Taylor Lake)'''가 있다. 학교 진입로인 '''윌로우 패스(Willow Path)'''는 테일러 호수를 끼고 오래된 가로수와 함께 Broad Street에서 더 힐 지역까지 이어져 낭만적인 풍경을 만든다.
숲에서 내려온 맑은 물은 골프장을 거쳐 윌로우 패스를 가로질러 호수로 이어진다. 테일러 호수 북쪽에는 럭비장이, 남쪽에는 피트니스 센터(Trudy Fitness Center), 수영장(Lineberry Natatorium), 다목적 체육관(Huntington Gymnasium), 야외활동 교육 센터(Base Camp)가 있다.
언덕 지역 뒤편에는 '''크로스 컨트리 트레일'''(Cross Country Trail)이 있는 울창한 단풍나무 숲이 있다. 눈이 많이 오면 일부 학생들은 이곳에서 도서관까지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기도 한다.
캠퍼스 북쪽에는 콜게이트 대학교 '''세븐 오크 골프 코스'''(Seven Oaks Golf Course)[114]가 있으며, 골프 전문지들로부터 미국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로 평가받는다.
캠퍼스에서 4.8km 떨어진 Moraine 호수에는 콜게이트 대학교의 '''Glendening Boathouse'''가 있어 여름철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Moraine 호수 근처 Saddleback Farm에는 콜게이트 승마 클럽이 있어 승마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해밀턴 타운 중심에는 '''콜게이트 북 스토어'''가 있어 대학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해밀턴 타운에는 호텔과 펜션이 있으며, 학교 방문객은 학교 '''유럽식 호텔''' 및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필수)

'''케이스 도서관 및 게이어 정보기술 센터'''(Case Library and Geyer Center for Information Technology)는 콜게이트 대학교가 21세기 리버럴 아츠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시설이다. 30000m2의 5층 건물로 150만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7년 7000억원을 투입하여 전면 개축,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건축미와 최신 시설을 갖춘 미래형 도서관으로 재탄생했다.
단순한 자료 보관소가 아니라 디지털 시대의 학습 허브이자 구성원 간 교류의 장이다. 자동화된 검색 및 저장 시스템으로 자료 출납과 보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로봇 집게 장치가 10m 높이, 50m 길이의 저장고에서 50만 권의 자료를 무인으로 수납하고 출납한다.
- 1층: 정부 기록 문서 보관소, 오디오 & 시각 스튜디오, 보존 연구실 등
- 2층: 희귀본 열람실, 기록 보관실, 교수 열람실, 의회 수집본실, 멀티미디어 자료실
- 3층: '''쿨리 과학 도서관'''(도서관 행정실, IT 시스템 장비실, 3D 프린팅실, 시청각 학습실, 정보기술제공실, 대출 창구, 수업연구실, 대학 자료실, 열람실)
- 4층: 열람실, 세미나실, 수집본 자료 제공실, 정보기술 제공실
- 5층: 24시간 카페, 디지털 학습 및 미디어 센터, 학습연구실, 화상 회의실, 열람실, 미팅실
미국 대학 도서관 상위 2위에 선정된 이 도서관은[115] 콜게이트 대학교의 상징 중 하나이다.

피커 미술관(Picker Art Gallery)은 콜게이트 대학교 다나 예술 센터(Dana Arts Center)에 있는 미술관이다. 1936년 졸업생 에블린 피커(Evelyn Picker)의 이름을 따 1969년 개관했다.[49] 11,000여 점의 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유럽 고미술 회화, 중국 및 일본 목판화, 소련 전쟁 사진가 예브게니 할데이(Yevgeny Khaldei)의 사진 등이 주요 소장품이다.[50]
2013년부터 콜게이트 대학교는 피커 소장품을 새 시설인 예술 및 문화 센터(Center for Art and Culture)로 이전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51]
3. 4. 교통
해밀턴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은 시러큐스 행콕 국제공항이며,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있다. 이 공항은 미국 동부 주요 도시들과 중북부 지역의 디트로이트, 시카고, 남부 애틀랜타, 캐나다 토론토를 직항 운항하는 항공사들이 취항한다. 해밀턴에도 소형 공항이 있지만, 지역 자가용 비행기 소유자나 지역적 목적의 소형 비행기들이 주로 이용한다.[114]가장 가까운 철도역은 미국 국영 철도 운송회사 암트랙의 Utica 역과 Syracuse 역이며, 차량으로 각각 40분과 1시간 정도 걸린다. 이들 역에는 북미 대륙의 핵심 지역 중 하나인 미국의 뉴욕 - 캐나다의 토론토, 뉴욕 - 나이아가라 폭포를 연결하는 Maple Leaf Line과 Empire Service Line이 정차하며, 뉴욕(또는 보스턴) - 시카고를 연결하는 Lake Shore Limited Line도 정차한다.[114]
버스는 캠퍼스와 뉴욕 시를 비롯한 뉴욕의 32개 지역을 연결하는 Shortline/Coach USA가 있으며 보통 하루 2~3차례 운행한다. 이외에도 그레이 하운드가 하루 2차례 뉴욕 맨해튼에서 콜게이트 대학교를 연결하고 있는데 이 경우는 중간에 환승이 필요하다.[114]
뉴욕시를 통해 해밀턴으로 접근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114]
# 비행기 : JFK 공항에서 비행기로 시러큐스에 도착 후, 차량(''버스 or 픽업 요청'', 렌터카, 택시)을 이용하여 해밀턴의 콜게이트 대학 캠퍼스 도착
# 버스: 뉴욕 맨해튼 42St.(가로길)와 8 Ave.(세로길)의 교차점에 있는 Port Authority Bus Terminal 또는 그 앞 41St.의 그레이하운드 고속 터미널에서 해밀턴(Colgate University)행 고속버스를 이용
# 기차: 뉴욕 맨해튼의 Penn Station(펜실베이니아 역)에서 암트랙의 Maple Leaf Line을 타고 Utica 역에 내린 후, 차량(''버스 or 픽업 요청'', 렌터카, 택시)을 이용하여 해밀턴의 콜게이트 대학 캠퍼스에 도착
순수 이동 소요 시간은 (1)번은 2 시간, (2)번은 5시간 10분,(3)번은 5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환승 소요 시간 제외). 어느 경우든 콜게이트 대학 Student Travel Agency (Phone: 315-228-6847 E-mail: travelagency@colgate.edu)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114]
미국 대륙의 특성상 모든 도시와 지역을 직통 대중교통으로 촘촘히 연결할 수는 없다. 대중 교통만을 이용하여 타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여행하려면, 뉴욕 같은 큰 도시 내에서의 이동 또는 거점 도시들 간의 단순 이동을 제외하고는,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교통편의 운행 시각이나 연계 노선을 사전에 확인하여 스케줄을 조정하면 불필요하게 시간을 허비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미국은 자동차가 없으면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자신의 거주 지역에서 조차 일상 생활이 불편한 곳임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114]
3. 5. 지속가능성
콜게이트 대학교는 생태계 보호와 친환경 캠퍼스 구축을 위해 '''탄소 배출 총합 제로 정책'''과 '''지속 가능 성장 캠페인'''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43] 프린스턴 리뷰는 콜게이트 대학교에 완벽한 지속 가능성 점수를 부여했으며, 그 결과 861개 평가 대상 대학 중 24개 대학만이 달성한 그린 명예 목록에 선정되었다.[43]캠퍼스 열의 대부분은 재생 가능한 자원인 나무 조각을 태우는 목재 보일러에서 생성된다.[38] 콜게이트의 전력 대부분은 나이아가라 폭포의 수력 발전 댐에서 공급되며, 나머지는 원자력에서 공급된다.[39]
콜게이트 대학교는 녹색 자전거 프로그램(Green Bikes)을 운용하여 학생들이 20대가 넘는 자전거를 대여해 자동차 의존도를 줄이도록 장려하고 있다.[40] 또한 캠퍼스 각 지점을 순회하는 셔틀 버스를 운행하여 학생과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 캠퍼스 내 차량 운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며, 차량 공유 서비스 '''ZIPCAR'''도 상시 이용 가능하다.
콜게이트 식당 서비스는 현재 유기농 쌀, 콩 및 기타 건조 식품을 제공하며, 더 많은 지역 식품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41] 식당 서비스 테이크아웃 용기는 천연 재료로 만들어져 퇴비화 가능하다.[42]
4. 교육
콜게이트 대학교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장점을 살려 의학, 보건, 약학, 법학전문대학원 (Law School), 방송통신, 언론, 경영대학원 (Business School), 공과대학원 (Engineering School) 등 전문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이며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21세기를 이끌어가는 인물들을 학교로 초대하여 강연을 듣고 학생들과 토론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 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조 바이든 미국 46대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시몬 페레스 전 이스라엘 수상,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펠리페 칼데론 전 멕시코 대통령, 달라이 라마 티벳 지도자, 콜린 파월 전 미국무장관 등 정치 지도자와 리처드 브랜슨 버진 그룹 회장, 가리 카스파로프 세계 체스 챔피언, 아레사 프랭클린 가수 겸 음악인, 괴짜 경제학 공동저자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 등이 초대되었다.
4. 1. 코어 커리큘럼(Core Curriculum)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서 '''콜게이트 대학교'''의 중요하며 특징적인 교육 과정은 '''코어 커리큘럼(Core Curriculum)'''이라 불리는 공통필수과정이다. 1928년부터 시작된 콜게이트 대학의 전통 깊은 '''코어 커리큘럼'''은 리버럴 아츠 교과 과정으로써 국가적으로 명망이 높다. 이 프로그램은 리버럴 아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필요한 공감 · 지적 토론 그리고 비판적 사고 능력을 지니게 만든다. 학생들은 재학 기간 4학년 중 2학년까지 고대 사회의 유산 · 현대의 도전 · 소속 사회와 정체성 · 세계에 대한 과학적 관점 · 국제 관계 5개 영역에서 강의를 이수한다. 광범위한 학문을 배우기 위해 학생들은 학문적으로 3가지 영역을 넘나들며 생각과 표현 · 사회적 유대 · 자연과학과 수학 등 6개 코스를 섭렵한다.4. 2. 전공 (Majors)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서 코어 커리큘럼(Core Curriculum)이라 불리는 공통필수과정을 기반으로, 콜게이트 대학교는 55개의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자연과학 분야: 생물학, 심리학, 화학
- 인문 분야: 영문학, 예술학, 미술사학
- 사회과학 분야: 역사학, 경제학, 정치학, 국제관계학, 사회학, 인류학 (특히 역사학 분야는 미국 내 최고 수준)
- 기타: 신경과학(Neuroscience), 심리학(Psychology), 물리학/천문학(Physics/Astronomy), 컴퓨터과학(Computer Science), 응용수학 (Applied Mathematic)
- 공학(Engineering) 전공 희망자를 위한 3-2 프로그램: 콜게이트 대학교에서 3년간 리버럴 아츠 교육을 받고, 컬럼비아 대학교(Columbia University), 워싱턴 대학교 세인트루이스(Washington University St. Louis), 렌셀러 폴리테크닉 대학교(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에서 2년간 엔지니어링 과목 이수 후 두 학교에서 복수 학위 취득.
콜게이트 대학교는 뉴욕주 교육부에 등록된 56개의 학부 전공을 통해 학사 학위(Bachelor of Arts)를 수여한다.[55] 소규모 교육학 석사(Master of Arts in Teaching) 프로그램도 운영한다.[56]
2021년 졸업생 기준 인기 학부 전공은 다음과 같다.[57]
순위 | 전공 | 졸업생 수 |
---|---|---|
1 | 계량경제학 및 계량경제 | 76명 |
2 | 정치학 및 정부학 | 65명 |
3 | 영어 언어 및 문학 | 44명 |
4 | 연구 및 실험 심리학 | 43명 |
5 | 생물학/생물과학 | 41명 |
6 | 컴퓨터 과학 | 35명 |
4. 3. Off-Campus Study
콜게이트 대학교는 오프 캠퍼스 스터디(Off-Campus Study)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72% 이상이 재학 중 해외 유학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58]- '''콜게이트 스터디 그룹(Colgate Study Group)''': 교수의 지도 하에 학생들이 소규모 그룹(15명 내외)을 구성하여 한 학기 동안 외국에서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스웨덴,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과 중국, 인도,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지역, 그리고 호주, 남미, 아프리카 등 전 대륙에 걸쳐 22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 스타디 그룹의 경우 격년제로 가을 학기에 연세대가 호스트가 되어 서울에서 진행된다.
- '''확장학습(Extended Study) 프로그램''': 25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기가 끝난 후 해당 과목을 3~5주 동안 현지에서 공부하며, 이 프로그램 역시 교수가 인솔한다.
-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Exchange Student Opportunities)''': 아시아 지역 대학교와 3개의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연과학 분야에서는 싱가포르 국립대(NUS)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대학들의 국제화를 선도하며 아름다운 캠퍼스로 유명한 샤먼 대학(Xiamen University)과도 협력하고 있다. 또한 2016년 10월 연세대는 세계 우수 대학과의 협력 방안의 일환으로 콜게이트 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성사되었음을 공식 발표하였다.
- 이 밖에도 타 대학이나 기관들과 연계된 '''승인 프로그램(Approved Programs)''' 100여 개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 세계적으로 해외 유학과 현지 경험을 쌓도록 하고 있다.
- 정치와 외교, 국제 문제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워싱턴 D.C.의 정부 기관, 의회, 싱크탱크에서 미국 정치 시스템을 배우며 인턴십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워싱턴 스터디 그룹(Washington D.C Study Group)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1935년에 시작되어 현재 82년의 역사를 지닌 가장 오래된 오프 캠퍼스 스터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해외 프로그램으로는 제네바 스터디 그룹 프로그램(Geneva Study Group Program)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유럽 9개국 순방을 통한 유럽 역사와 문화 체험, Graduate Institute Geneva(Graduate Institute of International and Development Studies)에서 전공 수업 이수와 연구 과제 수행, 프랑스어 능력 강화 강좌, 국제연합(UN), 국제적 NGO, NATO 본부, 유럽연합(EU) 산하 기구 탐방, 그리고 국제기구 인턴십 수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4. 4. 하기 연구 프로그램(Summer Undergraduate Research Program)
콜게이트 대학교는 여름 방학 3~4개월 동안 학생들이 관심 분야에서 연구 실적과 경험을 쌓는 하기 연구 프로그램(Summer Undergraduate Research Program)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교수 주도 연구 프로젝트: 학생들은 교수 주도의 연구 프로젝트에 협업 또는 보조적으로 참여한다. 프로젝트 기간 중 연구 보조비를 지급받고 연구원 인턴십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공동 연구자로 논문이나 학술지에 등재되기도 한다.
- 학생 주도 연구 프로젝트: 학생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교수의 지도 하에 연구비와 시설을 지원받아 독자적인 연구를 수행한다.
콜게이트 대학교는 학생들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연구로 인해 방학 중 취업 기회를 놓치는 것을 보상하기 위해 연구 과제 선정 학생 당 6500USD를 지원한다. 매년 200여 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주로 1,400여 명의 2~3학년 학생 대상이며, 이 기간 중 Off campus study와 Extend study Program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기 연구 프로그램의 풍부한 기회와 참여도를 짐작할 수 있다.
4. 5. 전문대학원 진학 지원 (Pre-professional Planning)
미국 대학 중 유일하게 국립보건원 (미국)과 협력하여 의학전문대학원(Medical School) 진학이나 보건/의료 관련 분야 진출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국립보건원 (미국)에서 한 학기에 걸친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조지워싱턴 대학교 의과대학원, 로체스터 대학교 의과대학원, 뉴욕의과대학 등과 협력하여 early assurance programs(의학전문대학원 조기 입학 보장)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법학전문대학원 지원자도 94%가 Top class의 Law School들에 합격할만큼 학생과 교수 그리고 교육의 질이 우수하다.
4. 6. 학술지
콜게이트 대학교는 영국 중세 및 르네상스 시대 연극에 관한 국제 학술지인 ''Medieval & Renaissance Drama in England''를 편집 및 발행한다. 1984년에 창간되어 1642년 이전의 연극 연구와 관련된 학술 내용을 게재한다. 영문학과에 소속되어 있다.[53] 이 학술지는 JSTOR에도 색인되어 있으며 이용 가능하다.[54]5. 학생 생활
콜게이트 대학교가 위치한 해밀턴은 깨끗하고 조용한 자연 환경을 가진 전원 지역이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친절한 마을로 선정될 만큼 주민들의 인심이 좋으며, 대학과 마을은 서로 협력하며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있다.
학교는 정규 수업 외에도 다양한 세미나와 정보 제공 세션을 통해 학생들의 학문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학생들은 야외활동 과목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학교는 베이스캠프를 통해 이를 지원한다. Business Inside 지는 콜게이트 대학교를 펜실베니아 대학교(유펜), MIT, 밴더빌트 대학교, 다트머스 대학교와 함께 잘 놀고 공부도 잘 하는 미국 대학 Top 5로 꼽았다.
초창기 콜게이트 대학교는 남학생 전용이었지만, 1800년대 중반부터 제한적으로 여학생 입학이 허용되기 시작했다. 1851년부터 1856년까지 총장이었던 스티븐 W. 테일러의 딸 에밀리 테일러가 아버지의 도덕철학 수업에 참석한 것이 그 시초였다.[22] 첫 정규 여학생은 메이블 다트(결혼 후 콜그로브)로, 1878년부터 1882년까지 수업을 들었다. 당시 대학은 다트가 바서 대학교에서 정식 학위를 받도록 했다.[23] 이후 여러 여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했으며,[22] 콜게이트 대학교는 1970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었다.[24]
5. 1. 기숙사
콜게이트 대학교는 모든 학생에게 기숙사를 제공하며, 수용 능력은 100%를 상회한다. 기숙사 형태는 레지덴셜 홀(Residential Hall), 타운 하우스(Town House), 저층 아파트(Apartment)로 구분된다.[66][67][68][69]1학년 학생들은 입학 전 사전 조사를 통해 생활 습관, 개성, 희망 사항 등을 고려하여 레지덴셜 홀과 스위트 룸메이트(Suite Roommate)를 배정받는다. 2학년부터는 대부분 친한 친구와 자신이 선호하는 레지덴셜 홀에서 생활할 수 있다.
1학년과 2학년은 강의동, 도서관, 식당과 가까운 'The Hill' 지역에 있는 10여 개의 레지덴셜 홀에서 생활한다. 3학년과 4학년은 평지의 브로드 스트리트(Broad Street) 서쪽 길가에 있는 타운하우스 형태의 테마형 기숙사에서 취미와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들과 함께 생활한다.
콜게이트 대학교 기숙사는 학업-생활 공동체(Residential Community)를 지향한다. 신입생과 2학년생들은 레지덴셜 홀(Residential common)에서 지도교수 및 지원스텝들과 함께 생활하며, 이를 통해 콜게이트 대학 공동체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과외 학업 활동을 하며, 대학생활과 경력계발 등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레지덴셜 홀에서의 생활은 일반 기숙사와 같이 사생활의 자유가 보장된다.
레지덴셜 홀은 복수의 스위트 룸(Suite Room)으로 구성된다. 하나의 스위트 룸은 각 층별로 3~4개의 1인실과 1~2개의 2인실, 그리고 학습실, 휴게실, 세미나실, 키친, 세탁실, 운동실 등의 공동 편의시설로 구성된다.
대학교는 4년 동안 학생들에게 기숙시설을 제공하지만, 캠퍼스 외부 기숙시설에 지원할 수도 있으며,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만 허가된다.[70] 그리스 연합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3학년 때부터 해당 조직의 하우스에 거주할 수 있다.[71]
5. 2. 식사
콜게이트 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대부분은 교내 4곳의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PUP에서 식사를 한다. 가장 큰 레스토랑인 Frank Dining Hall에서는 전 세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뷔페식 식단이 제공된다. 오코너(O'connor) 학생 센터 내 레스토랑에서는 추가 비용을 내면 특별 메뉴를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의 카페테리아도 간단히 요기할 메뉴를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 학생은 교내 PUP에서 음주가 가능하다.학교 레스토랑과 도서관의 카페는 학생들의 다양한 생활 패턴과 학업 시간대를 고려하여 하루 24시간 식사와 요깃거리를 제공한다. 매 끼니 새롭게 음식을 준비하므로, 끼니별 시작 시간에 식사하는 것이 유리하다.
1~2학년생들은 교내 레스토랑에서 모든 끼니를 해결하는 Premium meal plan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3~4학년 학생들은 일정 끼니만 교내 레스토랑에서 해결하고 나머지는 숙소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Meal plan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콜게이트 대학교에는 Chartwells에서 운영하는 콜게이트 식당 서비스(Colgate Dining Services)가 운영하는 3곳의 식당이 있다.[72] 케이스 도서관에는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도 있다.[73]
5. 3. 학생 단체
콜게이트 대학교에는 약 200개의 학생 단체 및 동아리가 있다.[80] 학생 생활과 프로그램의 중심지는 오코너 캠퍼스 센터(일반적으로 협동조합(Coop)이라고 함)이다. 2004년에 개보수되었으며,[74] 현재는 학생 단체 사무실, 카페테리아, 우체국, 인쇄 센터, 컴퓨터 시설[75], 그리고 콜게이트 대학교의 라디오 방송국인 WRCU의 블랙모어 미디어 센터가 있다.[76]5. 4. 미디어
WRCU는 콜게이트 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라디오 방송국으로, 뉴욕 중부 지역에서 90.1 FM 주파수로 방송하며 2010년에 시설을 개조했다. CUTV는 콜게이트 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TV 방송국으로, 대학의 지역 케이블 시스템을 통해 방송하며 학생들이 제작한 콘텐츠와 최신 영화를 하루 24시간 방송한다. 콜게이트 매룬-뉴스(Colgate Maroon-News)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주간 신문이다. 최초의 학생 신문은 1846년 11월 2일에 발행된 ''해밀턴 스튜던트(Hamilton Student)''였다.[81]5. 5. 사교 클럽 (Fraternities and Sororities)
프래터니티와 소로리티는 1856년 최초의 공인 지부 설립 이후, 콜게이트 대학교의 오랜 전통이었다.[76]콜게이트 대학교 2학년, 3학년, 4학년 학생 중 약 45%가 프래터니티 또는 소로리티에 속해 있다.[77] 학생들은 2학년 가을 학기가 될 때까지 가입이 허용되지 않는다.[77] 2014년 기준으로, 캠퍼스에는 5개의 프래터니티(베타 세타 파이(Beta Theta Pi), 델타 웁실론(Delta Upsilon), 세타 카이(Theta Chi), 파이 델타 세타(Phi Delta Theta), 파이 카파 타우(Phi Kappa Tau))와 3개의 소로리티(감마 파이 베타(Gamma Phi Beta), 델타 델타 델타(Delta Delta Delta), 카파 카파 감마(Kappa Kappa Gamma))가 활동하고 있다.[77]
캠퍼스 내 프래터니티와 소로리티와 관련된 여러 사건이 발생한 후, 2005년 대학교는 그리스식 주택(Greek houses)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78] 단 한 곳을 제외한 모든 곳이 매각에 동의했다. 매각을 거부한 델타 카파 엡실론(Delta Kappa Epsilon)은 이후 인정을 박탈당했다.[79]
5. 6. 전통
콜게이트 대학교는 미국에서 66번째로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다.콜게이트 대학교에서 13은 행운의 숫자다. 학교 설립 시 13인이 모여 13USD씩 모아 13번의 기도를 하였다고 한다. 콜게이트의 주소는 13 Oak Drive이며, 우편번호는 13346으로, 13으로 시작하고 세 자릿수의 합이 13이 되는 숫자로 끝난다.[82] 트레데심(Tredecim) 상급 명예 협회(구 코노시오니(Konosioni))는 13명의 남성과 13명의 여성으로 구성된다.[83] 동문들은 매달 13일 금요일을 콜게이트의 날로 정하고 콜게이트 의류를 착용한다.[82] 이 외에도 콜게이트 대학교는 상부 캠퍼스 지역에 시속 약 20.92km의 속도 제한을 두고 있다.[84]

콜게이트 대학교의 캠퍼스 인도 진입로인 윌로우 패스에서 첫 키스를 한 커플은 결혼에 성공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1936년, 콜게이트 수영팀은 카지노 풀(Casino Pool)에서 봄방학 훈련을 위해 포트로더데일(Fort Lauderdale), 플로리다로 첫 여행을 떠났다. 이것은 콜게이트의 정기적인 전통이 되었고, 전국 여러 학교로 확산되어 대학 봄방학 여행의 기원이 되었다.[85]
6. 스포츠
콜게이트 대학교의 스포츠 대표팀 '콜게이트 레이더스'(:en:Colgate Raiders)는 전교생의 25% 이상이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5개 종목이 전미 대학 체육 협회 디비전 I (:en:NCAA Division I)에 소속된 패트리어트 리그(:en:Patriot League)에서 경쟁하고 있다. 한때 콜게이트 대학교 풋볼(Foot Ball)팀은 '초대받지 못한 팀'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강한 팀이었다. 콜게이트 대학교는 1945년 아이비리그 결성 협정 초안 단계에 참여했지만, 브라운 대학교가 가입하면서 최종 단계에서 무산되었다.
콜게이트 대학교에는 40개의 클럽 스포츠 팀과 10개의 교내 리그(Intramural) 스포츠 팀이 있다. 학생들의 80%가 이들 클럽에 소속되어 스포츠를 즐긴다. 대부분의 종목에서 코넬 대학교 Big Red와 라이벌 관계이며, 특히 아이스하키 경기는 치열하다.
콜게이트 대학교는 엄격한 학업 평점과 학사관리로 유명하지만, NCAA Division I에 소속된 학교 스포츠 팀 대표 선수들의 졸업률은 98%로 미국 대학 최고 수준이다. 이는 콜게이트 대학교가 학업과 스포츠 양면에서 균형 잡힌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음을 보여준다.
콜게이트 대학교는 농촌 지역의 이점을 활용하여 야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캠퍼스 내 기지 캠프에서 학생들은 스키, 캠핑 등 야외 활동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100] 매년 12~15명의 학생이 야외 교육 담당자로 선발되며, 6개월 이상의 훈련을 거쳐 야생 응급 구조사(Wilderness First Responder) 자격증을 취득한다.[101] 1학년 신입생들은 '야생 모험(Wilderness Adventure)'이라는 1주일간의 야영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아디론댁 산맥(Adirondacks)에서 배낭여행, 카누, 카약, 나무타기, 동굴 탐험, 암벽 등반 등을 체험한다.[102]
대학의 스포츠팀은 강하며, 특히 미식축구가 인기다. NCAA 패트리어트 리그(Patriot League)에 소속되어 있다.
7. 입학
콜게이트 대학교는 신입생 선발 시 학교와 학생의 색깔을 맞추는 것에 민감하며, 미국 내 리버럴 아츠 칼리지 중에서도 입학 허가를 받기가 매우 까다로운 학교 중 하나이다. 전통적으로 미국 북동부의 부유층 집안 자제들이 상류층 교육을 받기 위해 선호해왔던 학교로 알려져 있다.
2019년 입학생(Class of 2022) 기준으로 미국의 50개 주와 워싱턴 D.C. 그리고 세계 133개국 학생들이 지원했다. 국제학생은 전체 지원자의 25.8%를 차지했으며, 국제학생의 합격률은 7.3%로 입학 경쟁이 갈수록 치열하다.
구분 | 내용 |
---|---|
SAT 점수 | 중간 수준(25%~75%) 학생: 1400~1510점 (1600점 만점) |
ACT 점수 | 중간 수준(25%~75%) 학생: 31~34점 |
GPA 평균(UW) | 3.82/4.0 |
고교 석차 | 입학생의 85%가 고교 석차 상위 10% 이내 |
입학 사정 요소 중 GPA, SAT 공인 점수, 석차 등 학업 요소는 매우 중요하며, 추천서와 짧은 추가 에세이, 그리고 사회 봉사나 공동체 참여 경험도 중요하다.
입학생들이 교차 복수 지원한 대학은 예일 대학교, 시카고 대학교, 다트머스 대학교, 브라운 대학교, 코넬 대학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워싱턴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앰허스트 칼리지, 윌리엄스 칼리지, 밴더빌트 대학교, 클레어몬트 맥케나 칼리지 등이다.
2026학번(2022년 가을 학기 입학)의 경우, 21,261명이 지원하여 2,264명(12%)이 합격했고, 841명이 등록했다.[60] 등록 학생들의 평균 고등학교 평점(GPA)은 4.0 만점에 3.95였으며, 72%의 학생이 학교 성적 상위 10%에, 91%의 학생이 상위 20%에 속했다. 중간 50%의 SAT 점수 범위는 1460~1540점이었고, ACT 종합 점수 범위는 32~35점이었다.[61]
7. 1. 재정 지원
콜게이트 대학교는 신입생 선발 시 학교와 학생의 색깔을 맞추는 것에 민감하며, 미국 내 리버럴 아츠 칼리지 중에서도 입학 허가를 받기가 매우 까다로운 학교 중 하나이다. 전통적으로 미국 북동부의 부유층 집안 자제들이 상류층 교육을 받기 위해 선호해왔던 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입학이 허가된 학생들에 대해서는 학문적/재정적 지원이 상당히 풍부하다.[116]2019년 입학생(Class of 2022) 기준, 전체 지원자의 25.8%가 국제학생이며 국제학생의 합격률은 7.3%로 입학 경쟁이 갈수록 치열하다.
구분 | 내용 |
---|---|
2019년 입학 예정자 기준 학비 | 연간 72275USD (순수 학비: 55530USD, 기숙사비: 6755USD, 식비: 7240USD + 교재비, 교통비 등) |
국제 학생 추가 비용 | 보험료와 왕복 1회 항공료 (연간 75000USD 이상 예상) |
재정 지원 수급 학생 비율 | 42% |
재정 지원 요청액 충족률 | 100% |
1인당 연간 재정 지원액 | 52075USD |
미국 대학 중 학생 재정 지원 순위 (2016-17년) | 프린스턴 대학교에 이어 4위[116] |
재정 지원 결정 및 유지 | 입학 사정 시 결정, 졸업 시까지 유지 (학비 인상 시에도 학생 부담금은 대체로 변동 없음) |
장학 프로그램 | Alumni Memorial Scholars, Benton Scholars, OUS, Lampert Institute 등 (별도 지원 절차 없이 입학 사정 과정에서 선정, 학비 지원 외 추가 혜택) |
국제학생 재정 지원 | 우수한 국제학생들에게 매우 관대 |
No Loan Initiative | 2019년부터 연간 소득 125000USD 미만 가정 자녀 대상 융자 없는 학업 지원 |
2026학번(2022년 가을학기 입학)의 경우, 대학교는 재정 지원을 통해 입증된 모든 필요를 100% 충족했다. 총 가족 소득이 125000USD 미만인 합격생에게는 대출이 없는 재정 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61]
8. 동문
콜게이트 대학교는 동문 네트워크가 미국에서 가장 강한 대학으로 손꼽힌다.[117] 졸업생들은 선후배 간의 잦은 만남을 통해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며, 진로 상담, 경력 개발, 사회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돕는다.[117]
동문들은 활동 분야에 따라 다음과 같은 전문 네트워크를 결성하여 교류하고 있다.[117]
분야 |
---|
법조인 |
공익 및 비영리 기관 종사자 |
디지털 미디어 & 엔지니어 그룹 |
기업가 |
금융인 |
의료보건인 |
방송통신계 종사자 |
부동산 사업가 |
융합 과학자 |
2015년 CNN Money와 PayScale의 조사에 따르면, 콜게이트 대학교는 졸업생 고액 연봉 순위에서 하비 머드 칼리지, 미 해군사관학교, MIT에 이어 미국 4위를 차지했다.[117] 또한, 포브스지는 콜게이트 대학교를 부자가 되는 미국 내 Top 5 대학 중 비(非)Ivy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포함시켰다.[117]
졸업생들은 금융/재정, 통신/방송/언론, 사업경영, 교육, 컨설팅, 기술과 컴퓨팅, 보건과 의료, 사회활동가, 예술과 디자인, 판매와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다.[117] 특히 모건 스탠리, 구글, 골드만 삭스, IBM 등 뉴욕 금융가와 세계적인 IT 기업에 다수가 재직 중이다.[117]
콜게이트 대학교에는 3만 4천 명이 넘는 동문이 있으며,[103] 2016년 기준으로 졸업생 평균 초봉은 53700USD, 평균 중년 연봉은 119000USD이다.[104] 2016년, ''포브스''지는 콜게이트 대학교를 고소득 졸업생을 배출하는 대학 순위 16위에 올렸다.[105] 2009년에는 소규모 대학 중 평화봉사단에 가장 많은 동문을 배출한 대학 10위에 오르기도 했다.[106]
컬게이트 대학교 동문 목록 중 주목할 만한 동문은 다음과 같다.
이름 | 졸업년도 | 주요 활동 |
---|---|---|
애덤 클레이턴 파월 주니어 | 1930 | 뉴욕 주 의원 및 시민권 운동가 |
찰스 에반스 휴스 | (1876~1878년 재학)[107] | 제11대 미국 연방 대법원장, 제36대 뉴욕 주지사, 대통령 후보, 제44대 미국 국무장관 |
어도널 포일 | 1998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올랜도 매직,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활동한 전직 NBA 선수 |
앤디 루니 | 1942 | CBS-TV: 60분 해설자, 칼럼니스트 |
글로리아 보거 | 1974 | CNN 기자 및 칼럼니스트 |
밥 우드러프 | 1983 | ABC 뉴스 외신 특파원 |
카마인 디 시비오 | 1985 | EY 글로벌 회장 겸 CEO |
벤 코헨 | 졸업하지 않음 | 벤앤제리스 공동 설립자 |
크리스 헤지스 | 1979 | 퓰리처상 수상 기자 |
제프 페이거 | 1977 | 전 CBS 뉴스 회장 |
스티브 버크 | 1980 | NBC유니버설 사장 겸 CEO; 전 컴캐스트 COO |
케빈 헤퍼넌 | 배우이자 브로큰 리자드 코미디 트룹 멤버 | |
모니카 크롤리 | 1990 | 대변인 및 미국 재무부 공보차관보; 폭스 뉴스 기고가 |
이반 유(Evan You) | Vue.js 개발자 |
'''정치 외교계 주요 동문'''
- '''윌리엄 P. 로저스''' - 외교관, 법조인, 국무장관[117]
- '''크리스티 캐니갈로''' - 오바마 대통령 정부 백악관 부비서실장(차장, 여성)[117]
- '''제임스 콜게이트 클리브랜드''' - 변호사, 정치인, 하원의원, 한국 전쟁 참전[117]
- '''캐슬린 도허티''' (Kathleen Doherty) (1985) - 외교관, 주 싸리프러스 미국 대사, 미국 최초의 여성 대사[117]
- '''피터 A 페이서''' - 정치인, 뉴욕주 하원의원[117]
- '''박정현''' Pak Jung - 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브루킹스 연구소 한국 석좌, 전 CIA 동아시아태평양 미션 센터장, Becoming Kim Jong Un 저자, 바이든 행정부 인수위원회 정보 분야 위원[117]
'''금융계 주요 동문'''
- '''스테판 호웨 주니어'''(Stephen Howe Jr.) (1983) - 세계 4대 재정 회계 감사 및 컨설팅 전문 회사 EY 회장[117]
- '''레이먼드 맥나이엘 주니어''' (1980) - 세계 3대 신용 평가 및 투자 분석 기관 무디스의 CEO[117]
- '''그레고리 플레밍'''(Gregory Fleming) (1985) - 록펠러 캐피탈 메니지먼트(Rockefeller Capital Management)의 대표이사 겸 CEO, 전 메릴린치(Merrill Lynch) 대표이사. 전 모건 스탠리 자산관리 운용사 사장 (Morgan Stanley Wealth Management)[117]
- '''던컨 니더라우어'''(Duncan L. Niederauer) - 전 뉴욕증권거래소 유로넥스트 사장[117]
- '''빌 윈터스''' (1983) - 스탠다드 차터드 은행 CEO, 투자 은행 제이피모건 체이스 전 공동 대표 (JPMorgan Chase)[117]
- '''피터 코미사''' (Peter Comisar (1989) - 투자은행 구겐하임 파트너 부회장[117]
- '''데이비드 휠코우'''(David Fialkow) (1981) - 벤처 캐피탈 회사 제너럴 카타리스트 공동 창업자[117]
- '''윌리엄 브라이언 리틀''' (William Brian Little) (1964) - 개인 자산 운용사 포스만 & 컴퍼니의 설립 파트너(Forstmann Little & Company), 콜게이트 대학 리틀 홀의 명명자[117]
- '''로버트 킨들러''' (1976) - 모건 스탠리 부회장 겸 인수합병 부문 대표[117]
- '''조셉 맥그라스''' (1985) - 바클레이 은행 미국 및 자본 시장 부문 대표[117]
- '''개리 쉐들린''' (Gary Shedlin)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 Rock - 2018년10월 현재 운용자산 7조달러 ~ 17조달러 추정)의 CFO, 투자 은행 모건 스탠리 전 부회장[117]
- '''노아 윈트롭''' (Noah Wintroub) (1998) - 투자 은행 JPMorgan Chase의 부회장[117]
'''경영계 주요 동문'''
- '''윌 캐스카트'''(Will Cathcart) - 페이스북 부사장 (제품관리총괄), 전 구글 제품관리책임자[117]
- '''줄리안 페리어''' (Julian Farrior) (1993) - 모바일 게임 개발 회사 백플립 스튜디오스의 창업자 겸 CEO[117]
- '''더글러스 머레이''' (1994) - 차세대 네트워크 시스템 회사 빅 스위치 네트워크의 CEO[117]
- '''짐 멘지''' (Jim Manzi) (1973) - 소프트 웨어 개발업체 로터스 사의 전 CEO (Lotus Development Corp.)[117]
- '''조나단 마이클 안셀''' (1972) - 퓨전 컴퍼니 CEO (Fusion Company)[117]
- '''싸이러스 이튼''' (Cyrus Eaton) (1941) - 다국적 에너지 시스템 회사 이튼 코포레이션 회장 (Eaton Corp.)[117]
- '''로렌스 보시디''' (1957) - 하니웰의 회장 겸 CEO (Honeywell International), 얼라이드 시그날의 전 CEO ( AlliedSignal Inc.)[117]
'''국방계 주요 동문'''
- '''토마스 모간''' (1952) - 군인, 미 해병대 4성 장군[117]
- '''마크 디바인''' (Mark Divine) - (1985), 미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 대원 출신, 심신수련 회사 SEALFIT 설립자[117]
- '''리처드 우라드''' (Richard Woolard) (1965) - 미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의 최정예 SEAL Team 6(데브그루)의 지휘관 1987–1990[117]
'''언론계 주요 동문'''
- '''앤디 루니''' - CBS 60분 논평가[117]
- '''밥 우드러프''' - ABC 월드뉴스 취재 진행자[117]
- '''하워드 파인만''' - AOL 허핑턴 포스트 국제 논설 임원, 언론인, 베스트셀러 작가[117]
- '''크리스 헤지스''' - 언론인, 베스트 셀러 작가[117]
- '''케빈 필립스''' - 평론가, 퓰리처상 수상자, 미국의 신정정치:en:American Theocracy저자[117]
- '''모니카 크롤리''' - 컬럼리스트, 정치 평론가[117]
- '''스티브 버크''' - NBC유니버설 사장[117]
- '''마이클 힐직''' -퓰리처상 심층보도부분 수상자, 리포터[117]
'''예술계 주요 동문'''
- '''프란체스카 잼벨로''' - 연극 연출가, 오페라 연출가[117]
- '''마틴 레소프''' - 영화 제작자, TV 프로듀서[117]
- '''테드 그리핀''' - 오션스 일레븐 영화 감독[117]
- '''로버트 도허티''' - 창작가, 미드 엘리멘트리 극본 및 제작자[117]
- '''찰스 아담스''' - 미국 만화가, 아담스 패밀리[117]
'''스포츠계 주요 동문'''
- '''체이스 카리''' - F1 그랑프리 회장, 전 뉴스코프 COO, 전 21세기 폭스 부사장[117]
- '''브루스 벅''' (1967) - 영국 프로 축구단 첼시 회장, 국제적 인수 합병 및 기업 투자 법률 전문가,[117]
- '''앤디 에반스'''(Andy Evans) - 영국 프로 축구단 퀸즈파크레인저스의 CEO (QPR' Community Trust)[117]
- '''마브 허바드''' - 미식 축구 선수, 전 그린베이 패커스 사장[117]
'''기타 주요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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